★ 일상 지식

미야자키하야오의 작품 속 같은 캐릭터들

파코키 2018. 2. 1. 17:36

 

얼마전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을 보다가

앗-하고 놀란적이 있다.

다른 작품이이었는데 똑같은 캐릭터가 나온것이다.

 

 

 

고양이의 보은(2002년) - 귀를 기울이며(1995)

천공의 성 라퓨타(1986) -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(1984)

 

 



먼저 '고양이의 보은'에 나오는 '훈베르토 폰 지킨겐 남작'이다. 주연급 캐릭터이다.

 

 


 

 

 

 

 

 

이젠 '귀를 기울이며'에 나오는 '훈베르토 폰 지킨겐 남작'이다. 이름도 똑같다.

 

 

 

 



'귀를 기울이며' 작품 7년후'고양이의 보은'이 나왔는데 너무 신기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'바람의 계곡 나우시카'에 나오는 '여우 다람쥐' 이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'천공의 성 라퓨타' 에 나오는 '여우 다람쥐'이다. 아주 잠깐 등장한다.

 

 

 

 

'바람의 계곡 나우시카' 작품 2년 후에 '천공의 성 라퓨타'가 나왔다.

 

같은 캐릭터들을 보게 되니까 반갑더라~

 

 

 

아무튼 바람의계곡 나우시카와 천공의 성 라퓨타는 오래된 작품이지만 보면서 감탄을 했다.

어떻게 그 당시에 이렇게 만들어 낼수 있었을까.

재미도 있었지만 자연과의 조화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했다.